과학자들의 눈부신 성과들을 최대한 많은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작가의 노력이 옅보이는 책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 한 권만으도 과학적 법칙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흘러가는 시간, 커피잔을 들어올릴 때 내 손과 커피잔이 융합되지 않게 하는 원자의 저항,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물리학이라는 것을 알고보니 눈에 보이는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진 기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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