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바나나 - 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2
문수민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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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AI 공부를 한다고 여러가지 툴을 이용해봤습니다. 미드저니부터 런웨이 등등 다 이용해봤는데 가장 강력한 툴이 나노바나나인 걸 알았어요. 나노바나나는 구글에서 만든 AI툴로 사진 편집에 있어서 거의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캐릭터 변형이 제일 안 되고 사진추출 속도도 엄청납니다.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나노바나나를 공부했는데 부족한 감이 있어서 바로 이 책! <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 나노 바나나>를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예시와 프롬프트를 깔끔하게 보여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통 사진 예시는 많이 볼 수 있지만 프롬프트를 잘 안 알려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프롬프트까지 알려주니 그대로 연습도 해볼 수 있고 응용도 가능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옷과 배경은 그대로 두고 동양인과 서양인을 서로 바꾸는 건 나노바나나에선 껌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얻지 못 할 유용한 응용정보도 많습니다. 음식 재료만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고요. 손선풍기 분해도까지 만들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광고이미지도 저같은 초보도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포토샵도 조금 공부했었는데 막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나노바나나는 챗GPT와 대화하듯이 서술형으로 적으면 되서 얼마든지 생각하는데로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만들고 표정, 동작 바꾸기도 가능합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빨리 여러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사진 퀄리티도 좋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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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사이드 - 세계 최대 엔터 제국 넷플릭스 성공의 비밀
서보경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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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전에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의 <규칙없음>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최고의 인재 채용, 최고의 대우, 그것으로 인한 최고의 성과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과연 이게 다른 회사에서도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의문점을 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넷플릭스에서 직접 일을 해본 한국분이 쓴 <넷플릭스 인사이드>라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보는 순간 이 책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규칙없음>은 경영진의 시각에서 작성되어서 실제로 조직내에 그런 철학이 반영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 곳에서 일을 직접 해본 사람,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책을 보면 넷플릭스에서는 9가지의 중요한 철학이 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지만 회사의 철학을 그대로 따르려고 노력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뭔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같고요. 하지만 넷플릭스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같은 마음으로 9가지의 철학을 지켜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인 듯 하더라구요. 채용부터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엄격한 기준에 맞춰 훌륭한 사람을 뽑으니 9가지 철학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9가지의 철학을 바탕으로 넷플릭스에서의 회사생활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고 그 뒤에는 일반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너무 좋았어요. "우리 회사 철학이 좋아, 그대로 따라라"가 아니라 우리 회사는 이런 회사기 때문에 가능하고 다른 회사는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해보면 좋을 듯 같아라고 말하는게 겸손해보이면서도 솔직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책을 보며 진짜로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고 저 역시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오랜만에 마음에 불을 지피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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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 10분 완성 일러스트, 스페셜 컬렉션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데브시스터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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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가 쿠키런을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쿠키런이라는게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이가 곤충, 동물 책말고 관심갖는 책이 쿠키런 어드벤처였어요. 덕분에 나라, 도시이름 등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도서관을 가도 아이들이 쿠키런 책 보려고 난리고 책이 너덜너덜한 걸 보니 쿠키런의 힘이 엄청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아이가 캐럭터 이름을 하나씩 외우기 시작하면서 저에게 설명해주기 시작하는데요. 아이가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도 좋아해서 '쿠키런 킹덤 10분 완성 일러스트 캐릭터 그리기 도감2'를 선물해줬습니다. ^^ 


유명한만큼 캐릭터 도감은 필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포켓몬스터처럼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매력이 있고 그림체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아이였어도 캐릭터들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겠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보더니 아는 캐릭터가 나왔다고 난리, 처음 보는 캐릭터는 처음 봤다고 엄청 흥분을 합니다. ㅎㅎ 구름해태맛 쿠키, 복사꽃맛 쿠키 이름도 참 예쁘네요~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를 단계별로 그리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아이가 따라그리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따라 그리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늘고 그림 실력도 늘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도 따로 있어서 아이가 신나게 색칠도 할 수 있어요!

그림그리기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미니 게임을 할 수 있어요. 틀린그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이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계속 유지시켜줍니다. 아이가 쿠키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쿠키런 캐릭터가 나오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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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10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10
강신영 그림, 강민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정브르 원작 / 겜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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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희 아이가 곤충잡는 것도 좋아하고 곤충책, 곤충 유튜브 시청도 좋아하는데요. 그 중 정브르님의 유튜브도 애청하고 있습니다. 정브르님이 운영하는 샵도 가봤죠~ 책도 이미 여러권있는데요. 이번에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10>이 나왔더라구요. 우선 만화에 주인공이 곤충크기만큼 작아져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곤충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0권까지 나왔다는 건 이미 아이들에게 재미는 보장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곰개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처음 듣는 이름의 개미였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개미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땅 속에서 개미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개미상식을 뛰어넘어 정말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개미가 사는 세상이 단순하지 않으면서도 놀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봤는데 사람 사는 사회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내용을 몰라도 이 책만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내용은 어른들이 봐도 재밌을 내용이고요. 곤충을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고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더라구요. 5종의 크리처 카드까지 있어서 아이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책을 읽는 것말고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 알차게 준비된 것 같습니다. 정브르님 책이 다양한 주제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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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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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업실적을 정리하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기업들을 봤지만 엔비디아만큼은 경외의 시선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다른 쟁쟁한 기업들도 많은데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는 이미 어마어마한 기업이 된 이후의 모습만 봤고 테슬라는 워낙 책 같은 것도 많고 정보가 많았어요. 하지만 엔비디아 젠슨황의 경우 사람 자체를 알기에 정보가 부족했고 이미 크게 성공했음에도 여기서 AI시대가 오면서 차원이 다른 퀀텀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젠슨황의 첫 자서전이 나왔다는 말에 설레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젠슨황의 어렸을 때 모습부터 엔비디아의 시작과 과거, 현재를 다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등의 자서전도 읽어봤었는데 이 책은 좀 쉽게 번역이 되서 그런지 읽는데 큰 무리가 없어서 좋았어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으로는 젠슨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젠슨황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같은 사람들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뭔가 젠슨황은 열정도 있지만 냉철함과 끈기가 더 강한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두 사람보다는 자기 회사 직원을 더 진정성있게 대한다고 할까요? ㅎㅎ 생각도 깊고, 운동도 잘 하고 만능형 인재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면 많은 것들을 끈기있게 알아가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컴퓨터 그래픽카드로 시작해서 경쟁사들을 다 깨부수고 난 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게임이나 이미지용을 쓰던 GPU를 빠른 수학연산에도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쓸데없는 고성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개발과 투자를 멈추지 않았어요. 여기에 쿠다라는 엔비디아 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 그 때 당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존폐 위기까지 온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노력이 현재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AI칩의 독점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엔비디아를 혼자 공부할 때는 GPU, 쿠다같은게 시기가 되어 딱딱 나온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 책을 보니 지금의 엔비디아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위기와 고초가 있었고, 젠슨황의 그릇, 의사결정, 생각들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젠슨황을 보면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다른 기업을 공부할 때도 좋은 기업의 기준이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책 제목처럼 저도 계속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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