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마음 -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세상의 모든 명언.최재성 엮음 / 프롬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마음 와 닿는 한마디가 열 사람의 조언보다 낫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지치고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 선인들의 조언을 읽고 마음에 새기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 전업 가정주부일 뿐이지만, 집안 살림에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더해서

가끔씩 타인이 만들어 놓은 일들의 파편이 내 일상을 건드려 스크레치가 날  때면 내가 왜 사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아이들도 필요없고 남편도 필요없드라구요.







 


같잖은 조언을 듣고 또다시 흔들리는것 보다, 문장들을 읽고 뜻 밖의 가르침을 얻어 세상사를 이해하고 안정을 찾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나이 들어감이 깨우쳐 주는 나 자신을 추스리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명언집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좋은 글귀를 모아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책을 찾았습니다.

이 책은, SNS 스토리 채널인 "세상의 모든 명언" 이 엮은 책으로 290여개의 아름다운 글과 이야기가 있고

1년 열두 달의 감정을 열두개의 장으로, 열두 가지의 마음으로 구분해서 담아냈습니다.​

수많은 책 속의 명언과 명사들의 조언, 드라마와 영화, 책에 숨겨져 있던 보석같은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져서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읽는 이의 마음에 느낌표가 뙇! 찍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능력이 있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예쁘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행복의 단 한가지 조건은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자기가 후회하지 않을 만한 일을 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고 정답이라 생각한다."




요즈음 제 상황에 가장 힘을 주는 글귀라 생각되어 적어봤습니다.

매일매일 사는 게 고단하고 심란할 때, 몇 줄의 문장으로 힐링하고 안정을 찾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이책을 읽기 좋은 점.

페이지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서 스토리가 아닌 이야기를 별로 재미없어 하는 분들에게도

지루함은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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