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환경 지킴이 - 지구를 지키는 생활 실천 동화 아이세움 열린꿈터 10
이희정 지음, 유설화 그림, 환경운동연합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초등저학년에게 적당하지만 엄마도 읽고 배워야 하는 실생활 밀접형 환경지킴 방법 가이드입니다.

환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거나, 환경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싶거나, 환경보호와 내가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거나, 환경보호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모르는 어린이에게 딱 적합한 내용으로 무심코 한 내 행동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독이 되는지 깨달을 수 있고 생활 속의 아주 작은 실천이 지구를 보호한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대한이와 누리 남매 가족이 새로 이사를 와서 버릴 것과 안 쓸 물건을 정리해서 분리수거함에 내다 버리면서 동네 반장 아주머니에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배웁니다.

(보통은 이사짐을 싸면서 버릴 것을 버리고 이사를 오는데 대한이네 엄마는 일단 다 싸가지고 이사를 왔네요)

재활용을 할 수 있나 없나를 기준으로 재료별로 분리하는데 한개의 물건에 여러재료(철+플라스틱)가 섞여있는 경우는 잘 떼어내서 각각 분리배출 하든지, 안되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분리를 해야합니다. 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은 깨끗이 헹구고 닦아내어 조금이라도 재활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버리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저는 우유곽이나 캔을 버릴 때 헹구지 않고 그냥 버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좀 더 신경쓰고 세심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깐동안 나 하나의 편리가 재활용을 얼마나 방해하고 나아가 환경지킴에 손실이 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캔이나 페트병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경우에는 밟아서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여버리는 것도 환경지킴 활동의 한걸음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는데 분리배출을 하는데 있어서는 세심하고 꼼꼼함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음식 말고 제철 음식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물을 아껴쓰고 한 번 사용한 물도 청소나 빨래등에 다시 한번 사용하는 것, 종이컵과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지킨다는 것을 배우는 책이라 좋습니다. 책 내용도 훌륭하지만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아이가 종이와 비닐종류를 분리해서 버리면 잘한다 잘한다 해줬었는데 더 확실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캔과 페트병 부피줄이기, 헹궈서 버리기 등도 한 번더 일러줘야 겠습니다. 자기 컵을 가지고 다니든가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방법도 좋겠구요, 외식을 줄여서 나무젓가락이나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한 환경지킴 이야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이야기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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