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오피스 오늘의 젊은 작가 34
최유안 지음 / 민음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텔 로비를 제외하고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을 마주치기란 참 어렵다. 그럼에도 호텔은 언제나 정갈하다. 백 오피스는 얼핏 정갈하고 반듯해보이는 호텔 행사 뒤에 선 여자들의 이야기자,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술술 읽히면서 다 읽고나면 여운이 남는다. 잘 읽었다.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