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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 -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샬롯 맥커너히 지음, 윤도일 옮김 / 잔(도서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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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의 일부분은 너무 즉흥적이어서 설득력을 잃을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이 이끌어가는 미친듯한 흡입력은 무시무시해요. 단순히 사회 문제만을 다루지 않고 개개인의 모순된 부분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의 처절한 삶이 애잔하지만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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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지독한 감정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온화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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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으로 슈테판 츠바이크의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절판이 되어서 아쉽네요. 꼭 중고 서적이라도 구매해서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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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 자작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1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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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렇게 반쪼가리 인간일지 모른다. 우리는 흔히 선과 악을 가르고 그것을 경멸하거나 찬양한다.. 하지만 사실 우리 자신도 그 반쪽씩을 선명히 지니고 있는 반쪽짜리 인간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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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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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너무 어두워요.
마치 팀 버튼의 영화처럼 그로테스크 하다고 할까요? 책을 읽고 나면 그냥 멍해져요. 마치 작가의 실제 삶처럼 뭔가 절망적이고 쓸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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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지음, 김재성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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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이예요. 우리 모두는 젊음을 지나쳐 점점 늙어가는 시간에 다가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언제나 그 순간도 우리는 소중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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