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1
미우라 켄타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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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이책을접하게 된 동기는 책방아저씨께서 재미있다고 추천을 하셔서 읽게 되었다.
1권을 읽었을때 이게 정말 재미있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별로 였다고 하니까 1권은 다들 그런식으로 말한다고 그 다음부터는 재미있을꺼라고 하셨다. 아니나 다를까 가츠의 엄청난 힘은 날이 갈수록 더해졌다. 가츠를 없애려는 자들도 점점 나오기 시작하고, 그 어린애 가츠가 어른으로 변하고.. 점점 그림이 더 표지도 그렇게 무섭게 그려진다. 그렇다고 그렇게 폭력적인것도 아니것 같고.. 아직은 이만화가 정말 잘된거라고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계속 읽다보면 나도 다른 독자들과 같은 생각이 들꺼라고 생각이 든다. 가츠는 누가 보아도 정말 잔인할정도로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가츠의 성장과정을 점점 보다보면 이 만화가 얼마나 잘된책인가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약간의 잔임함과 그림이 거칠지만 처음에만 그럴뿐 내용을 읽다보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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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꽃 5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주인공 미도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빠랑 각기 다른곳으로 입양이 된다. 미도리가 입양된 곳에도 새오빠가 있었다. 하지만 새오빠는 부모님이 없을때 미도리방으로 들어가서 미도리의 사진을 막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돈을 번다. 아무도 미도리말은 들어주지도 않는 이집에서 미도리는 점점 사람을 믿지못하고 학교 화단아저씨랑 꽃하고만 대화를 한다. 그런 미도리를 안스럽게보고 좋아하는 한남자아이가 있었지만 마음을 닫은 미도리에게 잘 다가가지 못한다.

그런 힘겨운 입양생활을 하고 있을때 미도리의 친오빠라는 사람이 미도리네집에 찾아온다. 새아버지는 거절을 하면서 돌아가라고 한다. 친오빠는 큰소리로 미도리를 부른다. 자칭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나를 괴롭힐려고 옆에서 지켜보는 새오빠. 미도리는 2층창문에서 친오빠를 향해 뛰어 내린다. 그리고 친오빠가 있는 집에서 살게되면서 미도리는 점점 밝아진다. 친오빠는 미도리의 새오빠가 만든 홈페이지를 보고 분해하면서 해킹으로 홈페이지를 없앤다. 다시는 미도리를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결심한 오빠는 아직 자신에게 맘을 열지는 않았지만 미도리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준다. 그렇게해서 미도리는 남자친구도 생기게 된다.

앞으로 미도리는 잘 지낼수 있을까? 부모님 사진을 들고 자신이 친오빠라고 말하는 이사람이 과연 진짜 친오빠일까?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에덴의 꽃] 한번 사서 읽어 보세여~ 정말 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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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Channel - 단편
모치즈키 리에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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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표지의 그림처럼 세명의 여성이 나온다. 오른쪽부터 키사, 아야메, 에루나이다. 우선 키사의 경우를 얘기해보자면, 키사에겐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삼남매가 있다. 부모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키사가 두아이를 돌보고 있다. 3명의 여성은 신데렐라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센이치라는 새로은 스탭이 들어온다. 모두들 센이치가 일을 잘한다고 칭찬을 하지만 정작 키사는 관심을 두지않는다. 두아이들때문에 연애도 한번 제대로 못해보았던 키사. 센이치는 남에게 의존하지않고 자기 스스로 일을 해내는 키사의 모습을 보고 서서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과연 키사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할수있을까?

다음으로 아야메의 경우를 얘기해보자. 아야메는 결혼해서 궁상맞게 사는 것보다는 우아하게 사는것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어느날 키사가 몸이 안좋아서 동생들을 마중나가는 것을 아야메에게 부탁을 해서 유치원에 찾아간다. 그런데 거기서 마사토라는 보육사는 아야메를 아줌마로 착각을 하고 '아주머니세요?'라고 말을 한다. 그말에 너무 열이 받은 아야메는 집에서 종종 그사람 얼굴만 떠올린다.

그다음날 우연히 그와 마주친 아야메는 점점 그에게 끌린다. 그리고 어느날 자신의 꿈얘기가 나왔을때 마사토는 어린이 장애인시설에서 일하는게 꿈이라고 한다. 그러고는 아야메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아야메는 우아한생활을 하는것이라고 말한다. 아야메의 대답을 들은 마사토는 그후 연락이 없다. 과연 아야메는 우아한 결혼생활을 할것인가?

마지막으로 에루나의 경우를 들어보자. 에루나는 요새 남편감찾기에 전념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맞선을 보게되어 미치히코라는 남자를 만난다. 하지만 정작 대화가 싱겁게 끝나고 나온 에루나에게 친구가 라이브보러 가자고 한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라이브로 보러간 에루나는 소라히코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수수한옷차림을 한 에루나에게 '차림을 보아하니 9시까지 들어가야 하지않나?'하고 비웃는다. 열이받은 에루나는 평소차림으로 다시 소라히코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점점 그둘은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맞선본 남자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걱정을 하는데.. 과연 에루나는 진정한 남편을 찾을수 있을까?

이 세여자의 사랑이야기. 계속 읽다보면 재미있습니다~ 한번 책을 사서 읽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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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짱의 고양이 1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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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의 고양이 이치(1살)는 주인 스즈를 좋아한다. 이태까지 자신을 잘 돌봐준 스즈. 그런 스즈는 이치로라는 남자애를 좋아하면서 이치의 밥도 종종 까먹고 안줄때가 있다.
그런 스즈의 모습을 본 이치는 이치로라는 남자애를 엄청 싫어한다. 이치로만 볼때면 손톱, 발톱을 사용하여 할퀴고 도망간다. 그렇게 스즈와 이치로 사이를 갈라놓을려고 애를 쓰고 있을때 이치로의 누나가 스즈네 집을 찾아온다. 남편과 싸우고 나온 이치로누나는 아기를 잠간 봐달라고 한다. 아기를 넘 좋아하는 스즈는 냉큼 아기를 돌보게 된다.

아기 돌보는데에 열중한 스즈는 이치로를 신경쓰지않고, 이치도 아기에게 털이 날리면 안되니까 멀리 떨어져 있게 한다. 아기에게 스즈이 관심이 모두 쏠린 나머지 관심을 안갖아주는 이치랑 이치로는 오늘만 타협을 하게 된다. 평소 이치로를 괴롭히는 이치의 모습을 스즈앞에서 보여주고, 이치의 귀여운 발라당도 보여주지만 스즈는 신경도 써주지 않는다. 과연 이치와 이치로는 스즈에게 관심을 다시 받을수 있을까? 아니면 영영 스즈는 아기에게만 관심을 갖을것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사서 읽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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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왕 1
사와다 히로후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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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츠키 나가토(10세)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친구들고 고기잡이를 했다. 나가토가 잡아온 많은 생선을 아버지는 옆집에도 나눠주자면서 소쿠리를 가져오라고 한다. 소쿠리를 찾는 도중 나가토는 짚에 싸여있는 검하나를 발견한다. 어리둥절해하는 나가토에게 아버지는 그검은 우리 일족 유물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넫 갑자기 병사들이 쳐들어 오더니 나가토아버지가 반역을 했다면서 끌고 간다. 그렇게 끌려간 아버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를 본 나가토를 복수를 할려고 마음을 먹는다.

검을 가지고 복수를 할려고 달려든 나가토는 많은 병사들때문에 복수가 실패로 돌아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려고 하는데 나츠메라는 여자아이가 구해낸다. 그렇게해서 나츠메와 나가토는 나가토아버지를 죽인 자를 죽이러 그자의 집으로 들어간다. 자! 과연 나가토와 나츠메는 그자를 죽일수 있을까? 나가토의 복수는 성공할것인가?궁금하신 분들은 사서 읽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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