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1
양재현 그림, 전극진 글 / 대원씨아이(만화)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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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만화가 나온지는 좀 오래 됐을꺼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남자주인공은 평상시에는 멍청하다가두 싸울때는 멋지게 변한다.. 그리고 남장여자두 나온다... 왜 남장을 하는지..;; 여자일 때의 모습은 정말 이쁘다... 그림두 이쁘구..내용두 괜찮아서 꽤 많이 본것 같은데.. 지금은 몇 편까지 읽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못 보구 있다..ㅋ 그렇다구 재미없는 책은 아니다...... 남자애는 싸울 때 빼고는 좀 멍청해보여서 똑똑하면서두 이쁜 캐릭터인 여자애가 좋다...^^ 무협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아할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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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HAPPY!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신현숙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에도 썼다시피 별루다.. 책방아저씨가 재미있다고 추천하셔서 보았는데 별루다.. 여주인공이 동생들을 보살피느라 오빠가 빚을 지고 도망쳐서 깡패들에게 팔려갈뻔 했는데 테니스로 그 돈을 갚겠다고 말한다.. 아니 이게 무슨 라이벌도 아니고 테니스로 돈을 갚아..;; 진짜 라이벌과 비슷하다..

깡패둘이 나오고...여주인공을 도와줄려는 남자두 나오구..그 남자 엄마는 여주인공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구..... 그럼..그럼..김재원은..누구? 여기 나오는 깡패둘에는 김재원의역할로 뵈는 애가..좀..;; 암튼..이건 완죤 라이벌의 내용을 비슷하게 쓴글이 아닌가..? 읽고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책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안 읽고 있다..ㅡㅡ;; 그리 추천해 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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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물어봐 3
토리코 치야 지음, 최미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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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천사에게 물어봐..제목과 그림이 이뻐서 보게 되었어여~ 아니나 다를까 그림은 이뿌구 내용두 괜찮더라구여~ 여주인공도 착하고.. 어린 여자이이도 귀엽고.. 한마디로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여. 이 책을 그린 분의 그림은 몇개 더 보았는데 그림두 글쿠..내용두 글쿠..괜찮더라구여~

근데 한가지 흠은 좀 괜찮은 책이라 느낀 것들은 결말이 안나고 계속 이어져서 10권은 거뜬히 넘더라구여..;; 그렇다고 그걸 끊을 수는 없고..그렇다고 보자니 돈이 마니 들구...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돈이 아까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여.. 이런 분위기의 내용들 좋아하구여.. 여주인공도 착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여..ㅋ 그리 질리지도 않을 거 같구.. 그치만 내용이 길어지면 지루하겠져? 조금만 늘리다가 결말이 좋게 났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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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큐티 하야 3
가쿠마 츠토무.무라카와 가즈히로 지음, 주진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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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갠적으로 이런 스토리의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보았어여.. 근데..역시 별루 더라구여.. 이 만화는 음..그 낚시왕강바다라는 만화랑 비슷한 거 같아여.. 물론 그 만화도 좋아하지 않았져.. 이 만화는 하야라는 여자아이가 고향에서 올라와 제일 큰 물고기를 잡으러 돌아다니는 내용인데.. 여자아이가 남자도 못 낚으는 큰 고기를 낚시대로 낚으는 것도 그렇고..여러가지로 말이 안되는 내용인것 같아여.. 다른 사람들은 못 잡는데 그 여자아이는 무엇을 아는 건지 물고기가 잡히고.. 제목도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내용을 봐서 이 책을 계속 읽어 나가지는 않을꺼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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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9th 4
와타세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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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 만화의 주인공이 왜 앨리스인지 잘 몰겠어여.. 솔직히 언니 마유라가 좀 자기 생각만 하는 아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동생 앨리스가 착하다고는 말을 할 수 없네여..

이 만화는 환상게임이라는 만화를 그리신 분이 그리셔서 그림이 이뻐서 보긴 보았는데 환상게임의 여주인공보다 앨리스19th의 여주인공이 훨씬 짜증나고 싫은 캐릭터에여.. 언니 마유라는 전부터 쿄우(?)라는 동급생 남자애를 짝사랑해서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서 둘은 사귀게 되었는데 동생 앨리스도 쿄우를 짝사랑하고 있었어여..

그런데 우유부단한 성격인 탓에 고백두 못 하고 이러지두 못 하고 저러지두 못 하고..
언니 마유라가 쿄우랑 사귀게 되었다니까 표정이 안좋아져서는 잘 웃지도 않고 언니 신경만 쓰이게 하고..

왠지 앨리스가 쿄우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유라가 물었더니 아니라고 대답을 하더니... 나중에는 머더라? 꺼져버려..라고 했나? 암툰 그런 말로 언니를 이상한 공간으로 가게 만들고..

언니가 없어지니까 쿄우랑 서로 의지하면서 언니를 찾겠다고 하는데.. 좀 웃기지 않나여? 남자애도 남자애지만..언니 마유라가 다시 돌아오면 솔직히 좋아했다고 말하겠다고 결심을 하면서 언니를 찾는게 말이 되나여? 부모님들이 언니 마유라만 챙기는 것은 앨리스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봐여.. 언니는 성격좋고 활발하니까..라는 생각으로 혼자 우유부단하고 어둡고 잘 웃지도 않는 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봐여..

이 만화의 결말은 쿄우랑 마유라가 다시 잘되던가..아님 마유라나 앨리스 둘다 쿄우랑 안돼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었으면 좋겠어여... 앨리스 갈수록 성격이 이상해지고.. 암튼 앨리스랑 쿄우가 잘되는 결말이면 정말 이 만화 실망 할꺼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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