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ID는 성형미인 5
서예린 지음 / 아선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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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표지가 그림이 이뻐서 보게 되었는데..뭐랄까..안에 내용은 별로 였다..여주인공은 공부를 잘하지만 못생기고 뚱뚱한데..같은반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무시를 당해서 자살을 한다..그러다 성형외과가 구해줘 여주인공은 예쁜 얼굴로 만들어 복수 시작...!!뭐..대충 이러한 내용들이다.한마디로 여주인공은 성형으로 예뻐져 복수를 꿈꾼다는 건데..

솔직히 나는 여기서 여주인공이 성형이 되서 예뻐진 자신을 보고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물론 예뻐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노력과 땀으로 된 것이 아니라 그저 복수를 꿈꾸며 된 얼굴이니말이다..그리고 다시 그 남자에게 하는 행동도 웃기고..뭐랄까..부모도 읽어 버리고 친구들도 잃었는데 오직 복수만 꿈꾸는 그녀가 불쌍(?)해 보이기도 하면서..이 만화는 왠지 성형을 하면 이뻐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인식을 시켜주는 만화인 것 같다..물론 성형을 하면 이뻐는 지겠지만 자신이 직접 가꾸고 노력을 해서 마음부터 이뻐지어 얼굴이 예뻐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너무 이러한 만화는 꼭 처음에 여주인공이 뚱뚱했다가 다이어트해서 예뻐지는 건데..이 만화는 다이어트도 아닌 성형으로 예뻐졌으니 그런 소재들의 만화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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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1
김윤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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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여주인공 정단비는 미팅때문에 서둘러 나가다가 3명의 남자에게 피해를 주고 만다..베르사체옷을 더럽히지 않나..귀엽게 생긴 남자애의 샤넬우산에...갖이 갖이로 실수를 하는데...정말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실수를 3번이나 저지르다니..정말 놀랄일이다..ㅡㅡ; 또 그 3명에게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고 배상하겠다고 말하고 먼저 간다...3명 전부 어찌나 황당한 얼굴이던지..단비는 그것도 모르고 미팅장소로 간다..그런데 알고보니 그 3명은 잘나가는 꽃미남 모델...;;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잘생긴 것 같았다..단비가 미팅때문에 바빠서 이들 얼굴을 자세히 못 본것 같지만..왠지 스토리로 봐서 이들과 계속 엮일 것 같다..ㅋ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어떻게 보면 같은 장소에서 3명을 만나기로한것은 잘못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그 일을 직접 보세요^^)정단비에게 생활매니저를 제의한다..

정단비에게는 그런 비싼 물건을 갚을 돈이 없었으니 당연히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
정단비가 힘이 세지만...학교가랴..매니저 하랴...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그런데 또 하나! 왠지 3명의 남자는 정단비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물론 내생각...안좋아하면 말고..ㅡㅡ;)왜 이런 순정만화는 남자 전부가 여주인공을 좋아하는지...뭐랄까 내용이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그래도 그림은 이쁜 것 같다...앞으로의 단비의 수난들이 정말로 궁금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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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16
카와하라 카즈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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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학생)과 선생님간의 사랑이야기..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도 했지만..그 둘이 연인사이가 되기위해서의 많은 일들은 정말 힘들었을꺼라 생각된다..약간의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지 않었던 선생님과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여주인공...지금은 둘이 연인사이다 할정도로 발전이 되었다...그리고는 15권까지 나오고..소식이 없었는데..이번에 16권이 나와서 정말 기뻤다..ㅋㅋ 하지만 점차 권수가 늘어가면서 주인공과 선생님의 사랑이야기보다는 주위 친구들의 발전되가는 내용들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여주인공과 선생님은 둘다 점잖고 얌전해서 재미도 있지만..음..이 책은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쁜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그런 이상한 장면들도 없고 그림도 깨끗하고..학생들이 권장해도 좋은 책인 것 같다...^^ 많이들 사서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예전에는 무지 좋아해서 그 다음편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던 책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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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즈 1
마츠모토 미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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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타마키 25세는 음악교실 강사이다. 타마키에게는 고등학교때부터 절친하게 지내온 5명의 친구가 있다. 그 중 케이라는 남자는 고등학교때부터 쭈욱 타마키만을 좋아했다... 물론 성인이 되서도 타마키를 좋아하는 것 같다..정말 부러운 일이다..돈도 많은 부잣집 도련님이 고등학교때부터 변치않고 자신을 좋아해 주는 건 말이지..
정말 어느 여성도 꿈꿨을 듯 싶은 조건도 좋은 남자인것 같다..하지만 타마키는 케이보다는 요우지라는 남자를 학창시절부터 짝사랑해왔다..타마키도 케이처럼 일편단심인것 같지만 왠지 케이가 불쌍해보이기도 하고..정말 절친한 친구들사이라서 그런지 트러블도 잘 생기는 것 같다...

너무 옛 학창시절의 친구들만 만나게 되면 예전의 과거형의 얘기들만 기억이 나기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을 갖을 수도 있을 것 같다..솔직히 케이가 조건도 정말 좋고 자신만 쭈욱 지켜봐아줘서 좋을 듯 싶지만...왠지 남자다움이나 철이 든 면이 보이는 것은 요우지인것 같다..왠지 나중에는 주인공 타마키가 이 두 남자에 의해 갈등 할 일이 생길 것 같다...주인공 타마키가 착해서인지..그녀가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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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사고뭉치 1
구니토모 야스유키, 스튜디오 Tailend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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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어떤 아나운서를 동경해서 자신도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지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근데 여주인공은 약간 멍청해보이면서도 글래머이다...그래서 상사도 그렇고 주위 남자들은 좀 이상한 쪽으로 그녀를 바라본다..가슴 큰것도 좋겠지만 주위 남자들이 그렇게 쳐다보거나 하면은 기분이 나쁠 것 같다..본인은 가슴이 작아보이게 하도록..노력(?)도 하는 모습과..정말로 동경하는 아나운서처럼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 같다..그런 그녀를...정말 불쌍하게 보이기도 하고..정말 어리버리(?)해보이기도 할 때가 있지만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질려고 하는 정신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그녀는 겉보기에는 가슴만 큰 멍청한 여자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암기력도 뛰어나고..숨겨진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그런 진짜 그녀의 모습을 알아보는 것은 여주인공이 동경하는 그 아나운서밖에 내가 보기엔 없는 것 같다..ㅡㅡ;그래도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과 차츰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 내가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다..
꼭 그녀가 진정한 아나운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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