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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 컬러링북 - 아름다운 나의 집, 나의 정원
플레로게임즈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아주 인기있는 온라임 게임이 컬러링북으로 출시됐어요.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넘어왔어요. 책 속에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들어있네요.

 

컬러링북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아기자기 그림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우리집에선 6학년 여자아이가 열광이네요^^ 9살 아들과 7살 딸도 그림들 보더니 예뻐서 갖고 싶다고 난리에요.

예쁜 그림 몇 장 찍어달라고 했더니 모두 다 예쁘다고 사진을 다 찍어놨어요 ㅎㅎ

왼편엔 참고할 칼라 그림이 있고                      오른편엔 이렇게 빈 그림이 있어요.

자유롭게 색칠하게 채색본이 없는 페이지도 있구요

 

딸아이보고 맘에 드는 페이지 찍어달라고 했더니 온통 건물들 사진만 찍었네요.

 

요런 건물말고도 사람들, 갖가지 먹거리 가게들 등 여러가지 그림들이 들어있어요.

컬러링을 위해 색연필도 하나 장만했답니다.

 

스테들러 36색 구입해서 기존 문화색연필 케이스에 정리했어요^^

아이의 작품이 어찌 나올지 기대 만땅입니다^^

아래는 아이가 색칠한 사진입니다.

제가 구입한 색연필이 좀 연한 것인지? 아니면 딸아이가 연하게 색칠을 하고 싶어서 이리 칠한 건지 좀 연하네요. 여기서 아이들의 창의성도 볼 수 있는 거겠죠? ㅎㅎ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지켜보니....

ㅎㅎ 컬러링하는 즐거움이 너무 커서 누구를 먼저 칠할지~~~한참 행복한 고민을 하고

또 하나하나 신경써서 색칠하느라 컬러링 진도가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그래도 아이가 나름 색칠을 예쁘게 하네요.

 

색칠하는 즐거움과 함께 집중력과 손가락 소근육 발달로 인한 두뇌발달에 창의력 증대까지...

좋은점이 엄청난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6학년 언니가 9살, 7살 동생들에게 크게 인심써서 색칠을 허락한 페이지입니다^^

요런 부분은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컬러링할 수 있어 온가족용 컬러링북 되겠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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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와 책으로 최고의 히트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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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두란노 NIV 영한성경 한영새찬송가 중(中)- 합본.색인 - 지퍼.반달색인.금장
두란노 편집부 엮음 / 두란노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초등 5학년 딸아이 어린이성경말곤 성경책이 없어서 찾다가 영어성경 합본으로 구입하게 됐구요, 파란색을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좀 큰사이즈구요, 들고다니기 좀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글자 크기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 것 같고 그래요, 영어와 한글이 같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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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돌전 아기 추천도서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어서 8개월때 구입했거든요. 솔직히 전 그림이 맘에 들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아기에게 까꿍을 설명하기엔 더 없이 효과적이에요. 강아지가 손(앞발^^)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그림에 멍멍 강아지 없다라고 되어 있고 다음 페이지엔 강아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까꿍! 하고 있어요. 이렇게 띠에 나오는 동물들이 까꿍놀이를 하고 있는데 아기에게 따로 까꿍을 설명하지 않아도 책을 여러번 본 후에 까꿍놀이를 이해하고 따라 하더라구요.

동물 이름, 울음소리와 까꿍놀이를 가르치기에 아주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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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전쟁 - 박혜란의 블랙 콩트
박혜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중년의 남편의 눈으로, 부인의 눈으로 때로는 여행가이드의 눈을 통해서 여러 부부들의 얘기를 조명하고 있다.
중년이나 노년의 부부들 얘기지만 30대이고 결혼생활을 몇년하지 않은 나에게도 많은 공감이 되고 미혼들에게도 도움이 될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얘기들을 재밌는 필체로 기록하고 있다.
노년에 나도 남편과 손을 꼭 잡고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경제력과 여행중에 아웅다웅하지 않고 여행가이드의 눈에 참 행복하고 다정한 부부로 비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자기가 젊었을때는 60이면 곧 죽을 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신이 60이 되어보니 아직도 젊은데 바글바글 파마에 편하기만 한 옷들이 일색인 할머니 패션이 너무 입기 싫다는 어느 중년부인의 말과 아내와 사별하고 1년만에 새장가를 가서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사는 할아버지의 행복앞에 죽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못마땅해 하는 아들의 얘기와
또 아들장가 보내놓으니까 며느리를 도와 가사일을 해서 눈꼴이 시렸는데 딸 시집보내놓고 가사일 도와주는 사위를 보니 행복해지고 남자가 가사일을 돕는 것을 거부하는 남편에게 반기를 들게되는 일평생 현모양처였던 어느 부인의 얘기도 무척 공감이 갔다.
이책은 적은 부피의 가벼운 소설임에도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를 해야겠으며, 우리 부부가 어떻게 결혼생활을 꾸려가야겠고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겠다는 삶의 전반적인 것을 다 생각하게 한다.
오늘은 젊어서 아버지를 사별하고 우리를 키우시며 홀로 사신 엄마께 자꾸만 죄송한 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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