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역시 어머니게서 추천하여 읽은 책이다. 지금은 6권을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지루하겠지만 지루할 수록 우리에게 도움되고 지식이 있는 책이다. 다만 이 책을 읽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지루하여서 상품만족도는 4로 했지만 이 책도 5에 버금가는 좋은 책이다.

지혜롭고 유명한 사람도 아기일 때가 있다. 그러니 번성기 때의 로마도 처음은 갓난아기와 똑같은 것이다. 로물루스의 왕으로 세워진 로마는 길의 중요성을 알고(이 것 때문에 한니발이나 갤트족이 더 빨리 쳐들어 오기도 했음)용병 대신 자기 스스로 자기 나라를 지키려는 병사가 더 강하다는 것을 알고 시민이 나이가 차면 들어오기도 했다. 전성기 때의 로마는 전 세계의 25%를 세금으로 받았고 유럽 지중해를 다 로마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영국가지 차지했고 아프리카 까지도 점령했다. 이렇듯 로마가 막대한 땅을 차지할수 있었던 것도 처음 디딤돌이라는게 단단했기 대문이다. 그러니까 한 나라는 자리가 좋아서 되는게 아니고 나라를 지키는 시민의 마음가짐과 처음이 되는 디딤돌이 중요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