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 고대 미술과 문학으로 읽는 트로이 신화
수잔 우드포드 지음, 김민아 옮김 / 루비박스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트로이는 전쟁으로 그리스와 트로이 전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 것은 어찌보면 불화의 여신, 가장 아름다운 세 여신이 일으킨 전쟁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헬레네 한사람이 일으킨 불화 일수도 있다. 10년동안 전쟁을 일으킨 이 전쟁은 트로이의 목마로 끝났다. 이 책은 도자기나 조각에 새긴 것이 많이 나와서 좀더 유익하게 볼수 있고 막상 읽어보니 그냥 글로만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림대신 유물도 책속에 그려져 있고 너무 좋은 책 같다. 특히 여기는 역사적 유래가 많다. 트로이의 목마, 아킬레우스건 등 너무 재미있다. 전쟁이 사실이라면 무고한 사람을 죽인 전쟁을 다시는 일으켜서는 안될 것 같다.

이 책은 유익하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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