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풍전 - 고전문학 29
이효성 지음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집중해야지 된다. 많이 하려고 욕심부리다 한걸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이 책도 같다 돈에 욕심 부리다 잊어먹고, 또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것 생각하다 소흘리 하여 사고가 날 수 있다. 돈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옥이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베풀고 인정이 많은 사람이다. 춘풍이는 어리석지만 반성할 수 있겠다. 돈이 많은 것은 비어있는 것 만도 못하다. 처음부터 곧게 생활하면 반성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고전문학 중에 가장 내 마음 속에 남을 책이다. 나도 이런 멋진 책을 지어보고 싶다. 나는 이런 책이 끝에서 어떻게 끝나나 궁금 했다. 아마도 내가 읽은 책 중에 가장 생각에 남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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