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 우리위인 10
한상남 / 지경사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정약용은 위인이다. 그것도 이름난 위인인데 어릴 때는 말성꾸러기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가 다시 장가를 갔다. 정약용은 친척집에서 많은 책을 보았는데 친척이 외삼촌을 소개하여 더 많은 책을 보다 서학에 빠져 들었다. 그 책을 읽다 깊이 감명 받았다. 바로 인간은 평등하다라고 적혀 관심을 내 보였다. 친척의 외삼촌은 얼마전에 벼슬에 함격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가지고 있는지 궁굼하다.

아버지가 다른 곳으로 떠나 정약용은 한양에서 벼슬을 받았다. 그리고 정조가 그를 믿어 다른 대신이 모함하여 시기하였지만 정조가 막아주었다. 그렇지만 오래 버티지 못해 귀향을 가였지만 10동안만 하고 풀려났다. 이토록 정조가 정약용을 좋아하는 이유는 설명도 잘 하고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음으로 모함하기에 너무 임금이 좋아하였기때문에 시기를 할수 밖에 없었다.

임금이 수원에서 살자고 하여 정약용을에게 쌓으라고 하였다. 그때 기중기를 사용하여 신비하여 놀랗지만 아직도 모함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렇지만 천주교 때문에 더 시달림을 받았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 순조가 올랐다. 그리고 16년 동안 목민심서 등을 썼고 풀려나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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