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단군 2 산하어린이 53
정우상 지음, 김성민 그림 / 산하 / 199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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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옛이야기도 있지만. 용기, 겸손 이런게 부족한 아이에게 도와주는 내용도 있다.
색불루는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마른 수수깡에게 굴복당 하여 복수심을 키워 복수 하려 하였지만 한문, 무술을 연마, 배우고 부터는 겸손해 지고 남을 생각할줄 아는 청년이 되었다.

참별꽃은 색불루를 좋아하여 따라다니며 방해한다. 어째튼 옛이야기를 알수 있게하는 역사책이나 다름 없다. 나는 색불루가 꾀를 써서 마른 수수깡이 지는 것이 재미있고 통괘하다. 나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보다는 염심히 자기할이을 잘하는 아이와 겸손하게 지내는 아이가 될거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모두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동검 같은 것을 받았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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