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과 동의보감
이광웅 지음 / 예림당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허준은 조선시대의 명의이다. 지금보다도 잘 할수 있을만큼 뛰어난 의원이다. 그렇지만 임진왜란을 만나 선조와 함께 피난길을 갔다. 나는 허준이 임진왜란을 만나 안타까울 뿐이다. 허준은 명의(의원)이지만 충심도 대단하다. 서민출신이지만 의술을 배우려는 용기는 대단했다. 유의태에게 의술을 배웠는 데 탕약을 못 지어 쫓겨 났다. 그렇지만 4일동안 무릎을 꿇어 보기를 기다렸다.

나도 의술을 배우는 건 아니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허준은 바같에 나갔을 때는 서민출신 이여서 놀림받았다. 허준은 원님의 아들이지만 둘째부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서민츨신이다. 피난길은 →토곡성→의주까지 갔다. 왜놈이 평양까지 쳐들어오자 임금은 구원을 청해 임진왜란은 끝나고 말았다. 그 뒤에 허준은 선조를 살리지 못해 귀양을가 거기서 동의보감을 쓰고 일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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