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상하 - 글로바다 어린이문고 4 글로바다 어린이문고 4
이청해 지음 / 국민서관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내 친구 상하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는 책이다. 누나가 이걸보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했는 데 나는 핏 하고 하며 억지로 읽어 보았지만 정말 동물을 사랑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우리는 새2마리를 키우고 있었는 데 1마리가 죽어 안타까웠다. 내 친구 상하는 강아지는 상하이고 아이는 번아이다. 상아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준게 아니고 어머니가 남자아이를 낳을 경우에는 상아라고 해서 상아라고 부른다. 이 책을 보면 강아지의 습성 같은게 나타나있지는 않지만 조금 나타나 있다. 강아지의 애뜻한 정이 담겨있다.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새를 기르고 있어 못 기렀다. 책만 봐도 강아지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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