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상식 500 -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가득한 세계사 이야기
브루크 칸 지음, 켈리 캔비 그림, 김미선 옮김 / 책과함께어린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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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가 어릴 때에는 세계사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했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도 길어서 외울것 투성인데,

세계의 많은 나라의 역사를 배워야 한다니?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른이 된 뒤 만나게 된 세계사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가까이의 중국,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세계 곳곳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는데요.

 

조이 또한 세계사를 접할 때 저처럼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며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조이와 함께 세계사 상식 500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세계사의 방대한 양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500가지로 정리되어 있는 책이라 유용할 것 같았어요.

 

목차를 보니 고대 문명에서부터 현대 사건들까지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시간대별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 책에서는 시기는 겹쳐질 수 있찌만

특정한 사건들의 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요.

 

또, 세계사라 하면 그리스 로마신화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메소포타미아, 인도, 중국, 유럽 등

최초의 문명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특히 기원전 34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쐐기문자와

함무라이왕의 지구라트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지구라트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건축물 중 하나라고 소개받은 적이 있는데요.

특히나 건축에서 중요한 발명인 계단을 이용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크고 웅장한 건축물을 실제로 본다면 그 위압감에 압도될것 같아요.




가까이에는 일본의 역사가 있는데요.

기원후 500년 즈음의 이야기에요.

사무라이 어원의 의미, 사무라이의 도구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중 특히 유명한 사무라이인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나

가면이 어떤 모양이고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지도 잘 설명되어 있어

단지 "검을 쓰는 무사"를 넘어

사무라이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또한 무사도에 대한 의미가 사무라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는데요.

무사도의 정신 중 가장 으뜸은 충성심이었다고 하니

사무라이는 누군가에게 소속되어 활동했음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지배했던 메디치 가문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재미있었는데요.

 

무역업으로 부를 이루고 300년 동안 지배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메디치 가문의 창시자인 조반니 더 메디치는

교황으로도 선출되어 "면죄부"를 발행했었다고 하니

그 재력과 위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세계의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방대한 양인 세계사에 대해

이 책 한권으로 모든 역사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의 굵직한 사건들이

포함되어 있어 역사의 큰 틀을 잡기에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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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어공주 컬러링북
디즈니 지음 / 아르누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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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가 좋아하는 여러 공주 중 하나인 아리엘.

디즈니 인어공주의 이름인데요.

빨갛고 긴 머리가 매력적인 공주죠.

 

최근 자주 보는 인어공주 이야기를 설명하며

아리엘처럼 예쁜 목소리로 노래부르고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곤 했는데요.

 

좋아하는 인어공주 이야기를

컬러링 북으로 만나보았어요.

 


책 표지를 보면 인어공주 아리엘의 모습이 보여요.

인어공주 주위에는 노란 물고기 플라운더도 보이구요.

빨간 게 세바스찬은 등장하지 않았네요.

 

바다 속에서 친구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아리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요.

 

책을 보자마자 신나하던 밝음이.

바로 크레파스를 들고왔는데요.

 

컬러링 하는 동안 인어공주 OST도 들려주었어요.

특히 Under the Sea 는 흥겨운 멜로디이기도 하고

요즘 자주 듣기에 더 즐겁게 색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다속에서의 아리엘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요.

 

아리엘의 아버지 트라이튼왕의 모습도 보이구요.

아리엘의 목소리와 다리를 바꾸어 주는 우슬라의 모습도 보여요.

또, 다리를 얻은 뒤 에릭왕자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다양하고 행복한 모습의 아리엘이 많이 담겨져 있어요.

 

또, 마지막 부분은 엽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한껏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받고 있는 밝음이는

열심히 컬러링 해서 잘라서 뒤에 친구에게 편지를 쓰겠다며

신나게 책장을 넘겨보았어요.




밝음이가 제일 처음 선택한 것은

아리엘과 에릭왕자의 결혼식 장면!

핑크가 좋은 밝음이는 핑크색 드레스를 색칠하고 있어요.

나름 빛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노란색으로도 칠하구요.

 

왜 이 장면을 제일 먼저 선택했는지 물어보니

행복한 두 사람이 제일 좋다며

"활짝 웃고 있거든요"하고 답하며 색칠했어요.

 

아리엘과 함께 하는 밝음이는

색칠하는 내내 즐거워했는데요.

스토리에 맞추어 행복한 표정이 가득가득 채워져 있기에

더 신나게 색칠한 것 같아요.

 

남은 내용들도 밝음이만의 색채로

다양하게 꾸며 완성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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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Speaking for Speeches 1 (Student Book + Portfolio (책속의 책)) - 홈페이지 제공: MP3 Files, Answer Keys, Lesson Plans, 수업용 PPTs Easy Speaking for Speeches 1
씨드러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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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3학년이 된 이후 교과에 추가된 과목 중 하나인 영어.

영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공부해 오고 있지만

대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두려움을 갖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막히지 않고 30초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입문자용 책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Easy Speaking 책은 대화를 위한 말하기 책이에요.

영어에 대해 2~3년 정도 공부한 분들께 적합하다고 해요.

 

저 또한 조이가 3학년이 되기 전부터 영어에 노출시켜왔고,

학교에서도 영어 교과과정을 공부한 뒤였기에

너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asy speaking 책은 본책과 포트폴리오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포트폴리오 책은 작문연습까지 곁들여져 있어

작문과 스피킹 연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은 총 12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unit에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QR코드로 사이트에 연결하면

해당 내용을 들어볼 수 있어요.

 

발음연습에도, 회화 따라 말하기 연습에도 유용한데요.

헷갈리는 문장 등을 연습할 때 들으며 공부하기 좋아요.


 


뒷장으로 넘기면 짝꿍과 대화 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또한 나의 생각을 생각해서 연습하는 것 까지 할 수 있어요.

 

책에서 제시된 내용을 따라해보고 변형까지 해보며

대화연습을 할 수 있구요.

 

문장 안에 들어갈 단어를 찾으며

유창한 표현을 연습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모든 유닛에는 프리젠테이션하는 파트가 있어요.

발표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내용을 숙지해야 하는 만큼

영어 문장을 구성하고, 의견을 이야기 하는데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해요.

 

자신의 의견을 남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영어로 하는 것이

물론 쉬운 것은 아니에요.

 

아직은 쭈뼛거리기는 하지만

QR코드를 따라 Vedio를 시청하고, 따라해보며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어 유용한 것 같아요.

 

Easy Speaking 책을 살펴보며

영어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단지 단어 외우고 문법을 외우는 것 뿐만 아이었어요.

대화하는 것에 집중하면서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 까지

말하기의 총체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곧 신학기가 시작되는데요.

방학동안 easy speaking 책을 활용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도록 해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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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은 무슨 맛일까? 시원주니어 어린이 동화 5
보니 클라크 지음, 토드 브라이트 그림, 김보미 옮김 / 시원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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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화를 하며 감정을 느끼는데요.

이 대화, 말을 맛으로 생각해 보다니

신기한 상상인 것 같아요.

 

말을 맛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떤 의미로 아이에게 느껴질지 궁금해하며

읽어본 책,

너의 말은 무슨 맛일까?

 



주인공인 아메라의 표정에서 느낄 수 있듯,

말을 맛으로 느끼는 세상인 것 같아요.

표정을 보니 달콤하진 않아보이는데요.

 

음식 뿐만 아니라 맛을 말로 느낀다니,

아메라는 어떤 말을 하고, 듣고

또 어떤 맛을 느낄지 궁금해져요.

 



친구와 부딪혀서 컵케익을 쏟게 된 아메라.

그리고 친구와 서로 기분 나쁜 말을 주고 받아버린 뒤,

컵케이크의 맛이 전혀 달라져 버렸어요.

 

음식 본연의 맛 뿐만 아니라

말을 통해 맛이 바뀔 수 있어요.

 

친구와 속상한 말들을 주고 받았을 때의 맛은 어떤 맛이었을까요.

아메라의 표정을 보니 썩 좋은 맛은 아닌 것 같아요.

 



점점 마음 속의 나쁜 감정들을 말로 표현하고 있는 아메라.

특히 나쁜 감정을 실어 이야기 하는 아메라는

입맛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입을 헹궈도 맛이 변하지 않고

말을 할 때마다 점점 더 이상한 맛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책에서는 맛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우리가 말을 들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모든 말이 기분 좋은 말이 아니듯,

대화 속에서 느끼는 기분이 그대로 맛으로 표현되는 것 같았어요.

 

누군가와 대화 후 돌이켜봤을 때,

특히 나쁜 감정이 들었을 때에는 그 여운이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요.

감정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그 감정이 오래 남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만 같아요.



결국 아메라는 따뜻한 말을 할 때

우리가 어떤 맛을 느끼게 되는지 깨닫게 되요.

그 중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맛, 사랑해요.

 

사랑의 말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하면

마음 또한 따뜻해지듯,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맛있는 맛으로 오래오래 남게 되요.

 

이렇듯 말을 맛으로 표현함으로써

말, 단어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줄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해 가며

왜 따뜻한 말을 해야하는지,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하는지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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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2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2
최재훈 지음, 안병현 그림, 옥효진 감수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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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내는 아이들" 책은 조이가 즐겨읽는 책 중 하나에요.

저 또한 아이와 책을 읽으며

한 교실을 하나의 국가로 설정한 선생님의 지혜에 놀랐었는데요.

 

세금내는 아이들 책이 만화도서로 출간되어

기대되었던 것 같아요.

 



세금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만화도서로 재탄생했는데요.

2권에서는 적금에서부터 청약통장까지

총 10개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5학년 5반 삼다수반의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냈기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투자, 직업 등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포괄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어요.

 


만화도서이기에 만화만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구체적인 대화내용이 담겨져 있어 이해하기 쉬웠어요.

 

대화체로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다소 어려운 개념들은 그림을 통해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정기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그림으로 표현해 주니

시각화 되어 개념을 비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요.

 


각 화의 마무리는 "삼다수 경제 탐구생활"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요.

때로는 취재 형태로, 때로는 설명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틈틈히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워크지가 있어

용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삽화가 곁들여져있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투자 편에서는

실제로 유명한 워런버핏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경제에 대한 내용 중 어른이 되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세금

이 세금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에는 두리뭉실 이야기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도

실업급여나 지원금 등으로만 생각했었는데요.

그 외에도 교육과 훈련,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 또한 배울 수 있었어요.

 

생생 경제 교실 책을 읽어보니

만화도서의 장점이 많이 보여 좋았는데요.

특히 시각화 하여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아이 또한 세금내는 아이들 책과 더불어

생생경제교실 책을 읽으며

어려웠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좀 더 개념정리가 되어서인지

적극적으로 용어활용을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경제에 대해 공부할 때,

한 번씩 꺼내읽으며 개념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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