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 첫걸음을 읽다보면 좋은 것 중 하나가 활동북이 같이 있는 것인데요.
스티커활동, 낱말쓰기 등 본책의 내용을 짚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5번째 읽는 독서평설이기 때문인지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활동북도 이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독서평설이 어려우면 어떻게 하지?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이야기가 나누어져 있고, 여러 가지 형식으로 담겨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조금씩 읽으며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꾸준히 읽고 있는 독서평설,
독평과 함께라면 문해력, 어휘력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잘 다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다음 호도 기대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