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된다 잘된다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의 힘
박시현 지음 / 유노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논문을 쓰다보니까 잘 하고 있는 건지 아닌지 갈팡질팡할 때가 많은데요.

잘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고 위로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에 따르면 뇌는 실제의 상상을 똑같이 인식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내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도 기분 좋은 상황을 상상하면 진짜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거죠. 가끔 visualization meditation을 하곤 하는데, 제가 원하는게 뭔지 정말 보인다니까요. 몇 번을 해 보면 그게 또렸해져요. 아마 해보신 분은 알거에요. 공감하시는 분?

이 내용을 공감하신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무한긍정 같은 확언들을 부담없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성공의 기준은 모두에게 다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공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소개되어 있어요.

소원을 이루는데 '직관'이라는게 큰 작용을 한대요.

소원을 확언할 때 직관이 내면을 뚫고 들어온대요.

이 말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3초 직감력'에서 소개된 부분과 비슷해요.

그 책에서도 직관적 생각이 떠오르자 마자 바로 행동하라고 말하거든요.

챕을 읽다가 비슷한 내용을 다른 책에서 발견하면 엄청 유식해지는 기분이라서 기뻐요 😁


확신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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