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권호영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6월

도서 구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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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한 지 4년 정도가 되었지만 공부해본 적은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라는 책 서평 이벤트를 발견하고, 이참에 읽기로 했어요.

저자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방문자 수가 급등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법은 없지만, 한 달 동안 매일 빠짐없이 포스팅하면 하루에 방문자 수 1,000명도 가능하다고 해요.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있지만 결국 꾸준히 성실하게 쓰는 것이 최고인가 봐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시작하는 게 확실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기회가 될 때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hadabomw/222395479319

[서평단]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의 인터뷰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
정경선.루트임팩트 엮음 / 김영사 / 2018년 12월

인권, 동물권, 환경 문제 등 

사회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전업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고,

여가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재벌 3세이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세바시 강연을 즐겨 듣는 사람,

네이버에서 해피빈으로 기부를 실천해본 사람, 

닥터 브로너스의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 속에서 반가운 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NGO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궁금한 사람, 

그런 곳에서 직접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 분야에 아는 것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책에 나오는 단어들이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책 속 설명과 맥락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모르는 것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보다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hadabomw/221419445823

[서평단] 내가 태어나기 전 나의 이야기

내가 태어나기 전 나의 이야기
카타리나 베스트레 지음, 린네아 베스트레 그림, 조은영 옮김 / 김영사 / 2018년 11월

이 책은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만나 

귀여운 아이를 탄생시키는지를

생물학적으로 알려준다.

아이가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아이가 태어나 얼마나 감동적인지

임신 기간 동안 감정이 어떤지 등은

나오지 않는다.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수정 후 단계별로 

세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던 때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보다 재미있다.   

달달 외울 필요가 없고,

재미있는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한 번도 임신해본 적이 없다. 

사실, 결혼한 적도 없다.

그래서 육아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

엄마의 입장에서 읽기 보다는

딸의 입장에서 읽게 된다.

나중에 임신을 하게 된다면,

뱃속의 아이가 어떤 모습일지 마음속에 그려보고 싶을 때

다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보다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hadabomw/221413914781

[서평단]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김민주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 빅뱅부터 2030년까지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만나는 인류의 역사
김민주 지음 / 김영사 / 2018년 10월

학교 다닐 때 

역사 수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양이 아주 많은데

모두 외워야했다. 

그런데 어른이 된 후에 

설민석 선생님과 조승연 작가를 알게 된 후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야기'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역사에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500쪽 가까이 되는 분량에 

빅뱅 때부터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라

도전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다 읽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 경험으로 보면,

곧 그런 내용들을 잊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나중에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책꽂이에 잘 꽂아두어야겠다.

▼보다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hadabomw/221393701901

[서평단] Just sit 일단 앉으면-수키&엘리자베스 노보그라츠

Just Sit 일단 앉으면
수키 노보그라츠.엘리자베스 노보그라츠 지음, 김훈 옮김 / 김영사 / 2018년 10월

명상이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겠고,

이런 저런 것이 궁금한데 

어디에서 알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 답이 있다.

명상의 효과,

명상의 역사,

명상을 하는 다양한 방법,

원한다면 명상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향초, 수정, 타로카드 등), 

체형별 추천하는 방석,

명상할 때 앉는 자세,

명상하며 생기는 어려움 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200쪽이 조금 넘기는 하지만

그림이 많고 

심오한 이야기는 없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보다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hadabomw/22138828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