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를 하다, ‘고민을 하다‘, ‘사랑을 하다‘와 같은 표현을 심심치않게 본다. 왜 ‘기여하다‘, ‘고민하다‘, ‘사랑하다‘로 쓰지 않는 것일까?
영어로 표현하면 do ~ing‘이다. 영어로는 몰라도 한국어 문장에서는가급적 피하면 좋겠다. 목적격 조사인 ‘을‘, ‘를‘과 함께 이런 서술어가쓰이면 문장 해독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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