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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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내내 주인을 따라 가지만 언제나 주인과 같은 방향으로 걷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꿈은 사람 속에서 피어나 사람과 동행하지만 반드시 사람과 같은 방향에 시선을 두는 것은 아니다.
p.152, <겨울의 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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