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이다.
윤동주 시인은 교과서에서도 많이 접해봤을 것이고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 또한 내 주변에서 윤동주 시인을 많이 언급하며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윤동주 시인을 알고 있다.
읽으면서 좀 내 마음을 훔치거나
좋았던 시들을 몇 개 들려줄까 한다.
내일은 없다.
시집을 읽으면서 참 어린나이다..
생각해 보면 참 어린나이에 이런 생각들을 했다는 것이 난 너무 대단하고 놀랍단 생각을 한다.
같은 나이였을때의 난..
다른 삶을 살고 있었는데,
내 삶을 비판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에 다름을 많이 느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