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 온전히 나답게 사는 행복을 찾다
이시하라 사치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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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치고 지은이님은 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로 오래 일해온 일본의 스타일 멘토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스타일이 남다름이 느껴졌던 것 같다.

요즘 60세의 패셔니스타 이거나

뭐 연새 있으신 분들의 남다른 패션으로 잡지에서나 인터넷으로 많이 접하곤 하는데

나도 과연 저 분의 나이가 되었을 때에 나도 저렇게 멋지게

나이들 수 있을까 싶은 느낌이 많이 들긴한다.

지금 나 조차도 멋진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데...

 

 

모두 똑같을 필요가 없다

잡지나 책에 나와 있는 그대로

따라할 필요도 없다.

내 눈으로 보고 내 마음으로

멋지다고 느끼는 것을

우선시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그래야 훨씬 기분이 좋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아가는 비결은

"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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