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 - 늘 남에게 맞추느라 속마음 감추기 급급했던 당신에게
유수진 지음 / 홍익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잔잔하게 치올라오는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좋고,

그 사람들의 진정성이 담겨져 있는 이 책한 권의 이야기가 나에게  큰 울림을 주기도 한다. 

 

시끌벅적한 평일의 직정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매주 주말이면 나에게 2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조용히 있고 싶은 그 순간에 책장에서 꺼내어 읽게 되는 책..

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며 나라면 어땟을까

나라면 과연 이랬을까


라는 감정을 가지며 읽어 내려가는 책 속의 이야기들..

그 책에는 결과가 결론이 나와져 있지만,


나에겐 아직도 질문을 한다. 

그 느낌이 좋아서,

그 감정이 좋아서,


나에게 만큼은 내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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