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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시종
우고 디폰테 지음, 피터 엘블링 영역,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기분- 사실적인 음식묘사로 보는내내 군침을 흘리게만든다 별 기대도 안하고 폈던 책인데 점차 빠지게 되었던것 같다 위기의 순간마다 용케 빠져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조금은 억지스럽긴 하지만 쉴틈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모험을 지켜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된다 . 하루만에 후딱 다 읽어버린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 흥미진진한 줄거리는 물론이고 그당시의 생활상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