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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내 재산 - 부동산에 떨고 주식에 배신당 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김유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평점 :
3년이란 시간을 짤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결실을 볼 시간이기도 할것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MB정권에서 박근혜로 옮겨가는 시기와 더불어
대외적으로도 불황의 한파가 매서운 한해이다.
예전에 비해서 재테크의 기회는 많이 줄었고
부동산, 예금 ,주식 어느것하나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경제기자로 오래활동하며 고수들의 얘기를 들은
저자의 판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책에서는 많은 부분이 경제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그래서 더 독하고 지혜롭게 재테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것 같다.
대충 짜임새를 본다면
주식,부동산,원자재,금 등등의 주제로 단락을 이루어
짜임새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누구나 과거의 아쉬움이 있을것이다
나역시 부정할순 없지만
앞으로 3년후 내재산을 기대해보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