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전쟁 1 - 국제자원을 둘러싼 은밀한 스캔들 자원전쟁 1
쿠로키 료 지음, 박은희.이진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를 좀더 재미있게 읽어볼수 없을까?
이책은 나에게 소설의 재미와 자원이라는 매게체로 벌어지는 각국의 첩보영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재미난 경험이었다.

 

먼저 이책은 소설이라기보다는 영화의 대본이라는 느낌이 더강했던것 같다.
맨처음 에어버스 비행기 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쓰여진 내용처럼
뭔가 음모가 숨어있는 긴장감과 각나라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중심으로
연관된 이야기를 위주로 전개하기 때문이다.

 

자원의 확보는 이제 선진국의 싸움을 떠나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가늠하는 열쇠로까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명박정부도 처음부터 자원외교라는 말을 썼듯이
러시아와 미국이란 두 축이 무너진 현시점에서는 기술과 자원이 큰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얼마전 일본과 중국의 어선에서 출발한 억류사태는
급기야 희토류라는 자원에 일본이 백기를 든것처럼 인력및 식량, 광금속등의 모든것을 아울러
또다른 무기로 우리앞에 선것이다.

 

그런찰나에 이소설은 지은이의 많은 지식과 사실인지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건과 연관성있게 엮어가는 내용이 흥미를 가지게 만들었던것 같다.

 

소설의 상상력이 많이 빠진것 같아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세계의 경제를 보는것 같아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재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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