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의 탐스러움 픽셔너리 2
정기현 지음 / 북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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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슬픈 마음으로 바꾸는 건 이야기의 힘인 것처럼, 정기현은 세상일을 이야기로 이해하고 치환하고 변화시킨다. 도둑을 이웃으로, 비극을 희극으로. 아니 이웃도 희극도 아닌 “그 다음”으로. 그 다음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도 이야기의 힘. 정기현의 이야기 곁에서 오래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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