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 물 고르는 법부터 안주 고르는 법까지, 장 전문의가 말하는 음주의 지혜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책밥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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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면 그동안,

오용하고 남용하여 얻게되는

폐혜만 생각해오기 쉽상이었다.



왜냐하면 알코올이라는 물질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물질로써



이 ‘술‘ 때문에

패가망신하고,

가족들이 떠나고

직장을 잃고

지울 수 없는 실수를 남발하는

사람들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술에도 분명

순기능이 있다.


술은 사실 약물 종류 중 하나지만,

단지 대중들에게 범용되고

식사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서 받아들여지는 것 때문에

남용이 되고 오용이 되어

부작용을 빚는 것이다.



술에는 위력이 있어

‘신의 물방울‘

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 술에도

순기능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약을 처방받듯이

복용법과, 개인차를 준수하여

음용한다면

신체에 분명히

이로운 점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술의 순기능을 제대로 알려주고

각자의 체질과 장 건강에 맞게

음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음주법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비법에 대해,

그리고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술의 순기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음용하기 위해서

꼭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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