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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왔어요! ㅣ 피리 부는 카멜레온 161
토 프리먼 글.그림, 아이생각 옮김 / 키즈엠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유아그림책/키즈엠] 택배 왔어요!
피리부는 카멜레온 161
글 토 프리먼 / 그림 아이생각
제목과 그림이 왠지 재미를 줄 것 같은 호기심이 발동하는 듯 해요..^^
이젠 정말 없어서는 안될 직업인 "택배"라는 시스템을 통해
물건이 전달되는 것과 그 물건들의 주인을 찾아가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이에요..
또 무엇보다도 그 주인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숨은 그림들을 찾는 재미까지 더해진 놀이북인셈이지요..

우체부 택배직원인 딕비는 오늘도 바쁩니다..
배달할 물건이 많아서 서둘러야 하거든요..
첫 번째 물건을 받을 수령자는 나뭇잎 마을 <식물원 책임자인 프레드씨..!!>
아이가 책을 보면서 함께 우체부 딕비가 되어 자연스럽게 물건의 주인을 찾아볼 수 있도록
물건 주인의 모습과 직업이 함께 소개 되어져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빠져들고 새로운 직업들에 대해서도 알게되지요..

식물원에서 일하는 프레드씨를 찾기 위해 식물원에 도착했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가봤던 식물원이 그대로 그려져있어서 꽤 사실적이구요..
물건의 주인뿐아니라 밑에 숨어있는 물건들도 찾아보라는 안내가 있어서 또한번 신나게 찾아볼 수 있어요..
울 샤니는 처음에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이것저것 눈에보이는 여러 가지를 찾으면서도 놀았지만요..
숨은 그림 찾기라는 것을 알고는 완전 초집중을 해 주셨었지요~
참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다른 직업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시장에서 콩 핫도그를 파는 진저 씨"와 "뼈대로 공룡 박물관에서 책임자로 일하는 애니 씨"
시장상인과 박물관 직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그러면서 공룡박물관에도 함께 가볼 수 있지요..
직업의 특성상 각 물건의 주인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설정이므로
함께 다양한 여러 곳을 여행해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공룡박물관이라는 어쩌면 살짝 특수한? 곳과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구요..^^

또 어떤 직업들을 만나 볼 수 있냐면..
"시험관 길 큰 두뇌 연구소의 연구원인 페리 씨"와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샐리 씨"를 만나 볼 수 있네요..
연구원과 음악가..
당연히 연구원들이 일하는 실험실도 가보고 음악가가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회에도 가볼 수 있어요..
또 늘 쉽게 만나는 피아니스트가 아닌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것도 새롭구요..
그리고 모두 물건을 받고 나서 만족해하는 모습등과 같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니
일반 숨은 그림찾기 책과 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이제 마지막 물건을 배달할 차례에요..
이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딕비씨의 예쁜 딸이네요~
딸 루나의 생일잔치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키즈엠 도서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인 행복한 결말..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것이 이 책에서도 느껴 볼 수 있구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직업에 대한 생각도 나눠볼 수 있겠고..
어떤 직업.. 아이의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며 아이의 꿈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