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주는 강좌라는 느낌처럼 편하게 읽혀지는 책이었다. 딱딱한 정치사만으로 이루어진 구성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하여 불교와 유교 등 우리 민족의 역사에 흐르는 사상과 사회와의 관계,그리고 얼마전 문제가 되었던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에 대한 부분 등은 기존의 개설서가 사실을 나열한다는 느낌을 주었던데 비하여 이 책은 흐름을 잡아주는 구성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주요 토픽들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