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터의 서커스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7
찰스 키핑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경험을 해도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진다.

이 책에 나오는 두 아이 역시 그렇다.

웨인과 스콧은 빈터에서 놀다가 서커스라는 아주 커다란 경험으로

많은 즐거움과 흥분을 느낀다.

하.지.만. 서커스가 가버리고 빈터에서는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

웨인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간 '과거'일 뿐이 되었고,

스콧에게는 빈터가 서커스를 떠올리는 아주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우리 삶 또한 그런 것이 아닐까..

어떤 이에게는 의미있는 일이, 또 어떤 이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는 것.

나는 전자의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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