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 베텔스만 그림동화 005 베텔스만 그림동화 5
폴 제라티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대교출판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서점에서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고,

이번에 좋은 그림동화책 또하나 건졌구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개학하는 날.. 아이들에게 읽어줬죠.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입니다.

자주 그림동화책을 읽어주는 편이라 여전히 좋아했고,

더욱이 오늘은 전학온 아이가 전의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하고해서..

그 아이의 어머니 말씀대로 자폐증상이 좀 보였는데..

그전까지 제 눈도 마주치지 않던 아이가 이 책을 보려고 자리에서 일어서더군요.

그만큼 그림이 우선 뛰어납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나오면서..

청개구리는 만지면 진짜 물컹한 느낌이 날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져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당연히 이 동물의 이름이 '개구리'란 걸 알지만..

그동안 재미있게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되는 상황때문에 아주 재미있어했습니다.

저학년이면 아주 좋고, 중학년 정도까지도 좋은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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