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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3 - 있는 그대로 보세요
토베 케이코 지음, 주정은 옮김 / 자음과모음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이 시리즈를 한권씩 사보고 있다.
만화책이라서 구입을 망설이던 걸..
다음 권이 너무나 궁금하고, 또 '이해'가 좁아져가는 나를 더 다독이기 위해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이다.
이는 '자폐아'라는 이름은 알지만 그 실상은 잘 모르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참다운 이해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그 병이 그저 동정이 아닌,
다른 세상을 가진 그 아이만의 살아가는 한 방식임을 내게 말해준다.
그래서 그아이에게 동정보다는 따뜻한 '이해'의 시선이 더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그릇된 편견.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고, 아이에게 안좋은 일임을..
선생인 나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라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