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놀이공원 - 앤서니 브라운의 팝업북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향금 옮김 / 미세기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앤서니 브라운 책을 사면 항상 후회가 없다. 

숨은그림찾기를 하게 만드는 재미나고 친근한 그림체와 함께, 

그림만큼 재미있고도,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의 동화책을 보고 있노라면 

어른인 나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안겨준다. 

그동안 다른 그의 책들은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었는데, 

그런데 이건 초등학생 수준은 아니고 그보다 어린 유아를 위한 책이다. 

그의 책이 좋아 새책이 나와서 덜컥 사버려서 

아깝지만(?)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보다는 3살짜리 조카에게 더 좋을 듯하여 

선물로 주었다. 역시나 눈이 반짝거리는 것이 책 덮는걸 아주 싫어한다. 

다른 팝업책들도 많이 보았지만, 이것만큼 다양하고 특이한 건 없는거 같다. 

펼쳐볼 것이 너무 많고, 또 그것이 조잡하지 않아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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