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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자기설명서
쟈메쟈메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사람을 어떻게 4종류로 나눌 수 있겠느냐마는..
나는 혈액형에 관한 특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
많은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걸 인정하면서도
나는 경험상 혈액형의 넓은 범주 안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특히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보면 더 그걸 느낀다.
똑바르게 발표잘 하고 잘 나서지만 양보를 하지 않는 아이들은 어김없이 B형이었고.
있는 듯 없는 듯 자기 활동 잘 하는 애들이 A형, 친구들과 두루 사이좋게 지내는 애들이 O형..
그리고 '아. 저 애 왜 저래.. 도대체 알 수가 없어.'란 생각을 하게 만들면 또 어김없이 나와 같은 AB형 이었다.
이 책 역시 내가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내용은 참 짧아서 30분정도만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으며,
나같이 혈액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나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