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 일과 나의 미래, 10년 후 나는 누구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홍성원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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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이라는 문장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남들에게 위기로 느껴지는 순간들을 기회로 발판삼아 도약하는 인생. 내가 꿈꾸는 인생이다. 그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만한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라는 위기를 겪었다.코로나가 앞당긴 AI산업의 발전, 4차산업혁명은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그러나 모두에게 위기었을 그 상황 속에서 그것을 발판삼아 상승기류에 올라탄 사람들도 있다. 나는 도태되고 싶지 않다. 현실은 아이들과 씨름중이지만,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미래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찾아보고 공부한다. 제목 그대로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될 바엔 생각하는 기계가 되고 싶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근에는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우울한 생각과 함께 슬럼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여유따위는 없다. 슬럼프의 늪에서 다시 일어서 나의 존재를 증명해야만한다. 나는 도움이 필요했고, 슬럼프에 허덕이던 나를 구출해준 책이 바로 '생각하는 기계VS생각하지 않는 인간'이다.


기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면서 사실이 아니다. 기계와 AI로 잃게 된 일자리, 얻게 된 일자리.. 시대의 변화에 편승하지 못 해 낙오되지만 않으면 된다. 설사 낙오되더라도 나를 다듬어 다시 일어서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부터 정돈해야한다. 저자는 당신의 도약을 위한 도움이 되는 질문들은 물론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들어가며 이야기해준다. 귀한 강의를 책 한권으로 들을 수 있다니.. 이 책의 가치는 말로 설명하기엔 모자르다. 아직 우리는 늦지 않았다. 단지 준비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이 책이 미래사회에서 활약할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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