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4차산업혁명이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었다. 경단녀가 된지도 어언 4년차..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했더니만 코로나 19 덕분에 4차산업혁명이 앞당겨졌다. 아니, 4차산업혁명보다 더 무시무시한 펜데믹이 와버렸다. 이제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만약 코로나19가 사라진다 하여도 우리는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알아버렸다. 전문가들도 코로나 시대가 끝난다 하여 그 이전의 시대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세상으로 인해 생겨나는 양극화 현상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한다. 생각을 하고 새로운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강구해야한다.
시대의 변화에 휩쓸려버린 것은 어른들뿐만이 아니다. 아이들 생후 1개월짜리 아이들도 출생과 함께 피해를 보고 있다. 제일 먼저 격리와 마스크이다. 우리집 막내는 작년 여름에 태어났다.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모유수유할 때 빼고는 만나지도 못 했고 그 마저도 마스크를 쓴 채로 만날 수 있었다. 첫 아이를 낳았을 때 만큼의 작은 스킨십도 허용되지 않았다.
이제 갓 태어난 아이들도 이 정도인데 큰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다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은 교육체계의 변화이다. 비대면 교육의 실시로 작년, 제작년은 교육자들은 물론 부모들과 아이들 모두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수 많은 애로사항을 제대로 맛보았다. 덕분에 자녀교육 시장의 트렌드도 굉장히 많이 변화하였다. 부모들은 그 변화를 따라가면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개성을 만들어내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한다. '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에서는 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나는 내 아이가 '화이트칼라','블루칼라'가 아닌 '뉴칼라'에 속하기를 바라기에 정말 열심히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