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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이계영 지음 / SISO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 긍정에세이에 푹빠졌다. 부정적임을 기질로 가지고 태어났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부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였던 나도 긍정에세이들을 매일 읽고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니, 정말 긍정적인 성격이 되어가는 것 같다. 천성은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노력이라도 하려는 내 자신을 기특하게 여기기로 했다.
저자 이계영은 위경련으로 인한 유체이탈을 계기로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 저자가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한 이후로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이 변화하였다고 하는데.. 그 변화를 몸소 느껴가며 한자한자 적어낸 책이 바로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이다.
오늘도 역시 긍정의 한줄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하기.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처럼 되지않을 때는 더 노력하면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질문하기.
벌써부터 삶이 즐거워지는 것 같다.

주부가 된 이후로는 청소가 나의 업무가 되어버렸기에 집이 지저분하면 나는 업무 태만인 것이다.. 마이너스 에너지가 생성되기 이전에.. 지저분한 집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쌓여있는 업무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 갑갑하다. 그러나 육아하는 집은 어쩔 수 없다. 아가는 어지르고 엄마는 정리하고.. 몇 번 반복하면 하루가 다 지나있다..

이 글을 읽자마자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요즘 연락을 소홀히했던 사람들, 안부를 궁금해하지 않았던 사람들..
휴대폰으로 연락도 주고 받기 쉬운 세상인데, 적어도 안부문자 정도는 자주 주고 받아야겠다.
오늘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내일로 미루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