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인생을 살면서 엄마를 가장 생각하고 그리워했던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여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지금이 어머니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 사람은 겪어봐야안다고 했던가.. 그 힘들다는 출산과 육아를 내가 직접 겪어보니 한 평생 나를 위해 온전히 희생하고 고생하셨을 어버이의 노고를 생각하면 눈물이 맺힌다.
그 마음을 표현하고픈 마음에 들여온 기프트북.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기프트북이라하면 연인에게 주는 기프트북 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정작 드려야할 부모님께는 이제야 쓴다.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편지와 똑같지만 기분은 매우 색다르다.
많은 문항들에 답을 채워가면서 잠시 잊고있던 엄마와의 추억과 감정이 새록새록 떠올라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