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 도서관 - 품격 있는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장덕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커피와 독서를 굉장히 좋아한다. 어렸을때는 커피를 즐기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커피를 싫어하는 편에 속했다. 어른들은 왜 커피를 마시는거지? 나도 어른이 되면 커피를 좋아하게되는 것일까? 생각했는데, 그것이 적중했다. 대학생때는 야작을 하며 졸음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기위해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고, 취업하여 회사에 다닐때 역시 졸음을 쫓기위해 그리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 엄마가 되면서 아이를 재워놓고 이따금씩 즐기는 커피타임은 나의 하루 중 유일하게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 독서 또한 아이를 낳고 아가씨시절 즐기던 많은 취미들을 포기하면서 한권 두권 늘리기 시작했는데, 이젠 그 양이 배로 늘어났다.

이렇게 커피랑 도서관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이 책은 지나칠때마다 궁금했었다. 예전엔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에 가지 왜 카페에 가느냐고 질문을 던지던 나였지만, 이젠 책을 읽으러 카페에 가지~라고 답을 할 정도로 책도 카페도 좋아하게 된 나이다. 도서관같은 카페! 나의 로망을 이루어줄 그 곳.. 비록 지금은 아이와 함께 들어갈 수 없지만, 훗날에라도 자주 드나들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와 같은 사람들의 취향 저격 핫플레이스 '커피랑 도서관' 언젠가 나도 창업을 하게 된다면 '커피랑 도서관' 처럼 멋진 카페를 개업하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읽었다. 

'커피랑 도서관'의 대표가 직접 쓴 창업스토리와 커피와 책의 이야기들.. 역시 고난없는 성공은 없는 것 일까? 빛나는 그의 성공 뒤에는 우여곡절 많은 그의 인생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창업이 유행하는 요즘,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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