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 완벽의 덫에 걸린 여성들을 위한 용기 수업
레시마 소자니 지음, 이미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3월
평점 :
매사에 순종적이고, 자존감이 극도로 낮은 컴플렉스에 쩔어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어지간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들이 등장하여 공감하는 것보다 공감하지 않는게 더 힘이 들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아시아권)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절대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또한 그러한 경험을 해보았고, 어쩌면 지금도 컴플렉스 덩어리이기때문에 많이 공감하고, 저자의 글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28년 살아가면서 "~해야한다." 혹은 "여자라서 ~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얹을 정도로 들어왔는데..
'나'라는 존재는 '나'라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고, 빛이 난다. 절대 완벽해질 필요 따위 없다.
멋진 외쿡인 언냐의 시원한 팩폭 사이다를 원샷하니 기분이 절로 상쾌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