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후회하는 삶을 그만두기로 했다 - 내 뜻대로 인생을 이끄는 선택의 심리학
쉬나 아이엔가 지음, 오혜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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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매번 선택의 기로에 놓여진다. 그것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상관없이말이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던지 그건 내 마음이다. 그러나 그에 따라오는 책임 또한 내가 가져가야하는 것이 맞다. 그렇기에 나는 선택하는 것이 무섭다. 어렸을때는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들을 부모님이나 나의 윗사람들에게 떠넘기느라 바빴다. 그러나 부모가 된 지금은 모든 결과를 내가 떠안아야한다. 어디에도 미룰 곳이 없어지자 , 뒤늦게 매사에 신중해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나이가 들 수록 '선택'이라는 행위가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무서울 것 없었던 20대 초반에는 '선택'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그 당시 좌우명이 '어떻게든 되겠지'였으니까 긴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생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때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으니, 지금은 옳은 선택을 하고 살고 있겠느냐라고 누가 묻는다면, 그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없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선택들이 굿초이스인지는 훗날 가봐야 알 것 같다. 이 도서는 '예'와 '아니오'만 있던 나의 선택지의 폭을 광활하게 넓혀주었다. 

다양한 연구와 일화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이야기들은 '선택'과 '인간의 심리'와 연결시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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