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
임서영 지음 / 마마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 임서영 소장은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나나, 영재로 키우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고 이야기하며 오프닝을 시작한다. 결국 부모 하기 나름이다. 나는 과연 우리 아이를 영재까지는 아니어도 올바르게 키우고 있는 것일까? 부모들의 끝없는 숙제이며, 보이지 않는 고민이다. 

항상 아이와 함께 놀아준다고 동분서주 노력하지만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체력이 고갈되거나 귀찮아지면 미디어에 손을 대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것저것 손대기 시작한다. 아이의 성장 속도만큼 성장하지 못한 나는 "만지면 안 돼. 건들면 안 돼."를 연발하며 물건을 뺏고 아이 꽁무니를 쫓아다니기 바쁘다. 이런 나는 나쁜 엄마인가? 

나와 같은 고민의 늪에 빠진 육아 맘, 육아 대디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임세영 소장은 사회성, 자립성, 대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 이해력, 표현력, 학습능력을 발달시켜주는 다양한 놀이 방법 69가지를 소개해준다. 놀이 가짓수도 많아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실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종류도 다양하다. 더군다나 집안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 물건들로 놀아줄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법들이기에 따라 하기가 수월하다. 놀이방법에 대한 설명도 사진까지 삽입하여 자세히 설명해주기에 더욱 맘에 들었다. 이대로 하루에 세 개 정도씩만 해줘도 아이가 엄청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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