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모든 순간을 나답게 사는 법
브레네 브라운 지음, 이은경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 '브레네 브라운'은 백인의 모습을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그녀는 아프리카계 미국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종차별을 받고 자라난다. 과거에는 알 수 없었던 차별을 인지해가며 성장한 브라운은 자신의 '소속감'을 잃어버리고, 큰 상처를 받는다. 이 책은 그녀의 아픔과 상처를 털어놓으며 시작된다. 그녀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디에든 소속되고 싶은 마음에 방황하는 과정을 책으로 담아냈다. 그녀의 일화를 듣고 있자니, 나 또한 소속감을 잃지 않으려 타인의 틀에 나를 맞추고, 애써 웃어 보이고, 진심은 1%도 없는 거짓말도 해본 경험이 생각났다. 누구든 겪어본 적 있는 경험일 것이다. 우리는 이를 '사회생활'이라고 포장한다. 어떻든 간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종족이다. 인간은 나무와 같다. 무리 지어 생활하고, 홀로 떨어지면 살아갈 수 없다. 처음 책을 펼치기 전에 표지가 뜬금없이 숲속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덮는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책에서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타인과 적정선을 지키면서 나아닌 그들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심리학자이기 때문에 일단 믿고 읽었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로 인해 속 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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