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카피라이터다. 나는 '카피라이터'들을 정말 진심으로 존경한다. 장황하게 긴 글이 아닌 짧은 문구 안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담는 사람들 .. 말만 들어도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해 ‘카피라이터’라는 직업과 한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줄을 창작해내기란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한 줄 안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고, 그 말이 다른 사람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하기때문에 적당히 자극적이어야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 다양한 매체의 제목들이 과하게 자극적인 경우가 많다. (조회수를 올려야하기때문에)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광고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크리에이터들,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비전문가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놓았기때문에 누구든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내 마음에 들었던 문구들은 대체적으로 약자를 위한 공익광고 성향이 짙은 캠페인문구들이었다. 광고성 문구들도 재미있는게 많았지만, 역시 약자를 배려하고 감동을 주는 카피문구들이 마마음에 더 와닿았다. 이 한줄들이 모여 이 세상을 ‘좋은 세상’으로 바꿔줄것이다. 어떤 글들이 좋은 글인지 나쁜들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