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스님이 속세에서 떠나 스님이 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나눈 불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그들의 행저수업 과정이야기가 자세히 아로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자세히 알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1만배의 기도 이야기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때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세속에 있을때는 갖은 고생을 다 하여도 얻지 못 하는 이치들을 세속을 떠나면서 얻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제민스님은 산 속에 들어가 1만배를 마침과 동시에 그 인생이 달라졌다. 1만배라니..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제민스님이 전해주시는 삶에 대한 이야기들은 모두 버릴 것이 없다. 한장한장 정말 아끼며 읽었다. 그가 불자의 길을 걸으며 겪는 일담들을 들으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