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족여행으로 ‘다낭’에 다녀올 예정이다. 베트남에 가기 전 간단한 회화는 숙지해놓은 상태에서 방문하고 싶은 마음에 데려온 책이다. 베트남어를 깊이 공부하기엔 부담스럽고, 여행가서 간단하게 소통 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한 나에겐 딱 알맞은 수준의 회화공부책이었다. 베트남어를 간단히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베트남의 랜드마크 50곳을 소개하며 그 배경을 바탕으로 예문을 만들어보여주는 ‘미리보기’ , 예문에 있는 실전회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요 단어들을 정리해놓은’준비하기’, 주요 패턴문장으로 다양한 예문을 보여주면서 한번 더 암기시켜주는 ‘실전여행’, 미리보기의 예문을 깊이 공부할 수 있도록 현지 발음을 알려주고, 빈칸채우기를 통해 복습하도록 유도하는 ‘일지쓰기’, 중간중간 빈칸채우기를 통해 한 파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기억하기’식의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진 베트남 회화 공부책.
나름 전투육아중인 가정주부이기때문에 책만 잡고 있기엔 무리가 있다. 예문도, 단어도 너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적당항 양이어서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도전할 수 있었다. QR코드를 통하여 현지발음으로 들으면서 공부가 가능하기때문에 더욱 더 좋다. 현지의 랜드마크들을 콕콕 찝어주니 내가 가고싶은 곳 리스트도 짜면서 회화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즐거운 시간이었다.